코성형 후에 코파도 되나요? 코수술 후 관리, 코풀기& 코딱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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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을 세우는 데 있어 자가 조직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자연스럽고 예쁜 코끝을 만들 수 있는데요. 자가 조직으로 비중격 연골, 귀 연골, 자가늑연골을 주로 사용합니다. 코수술 후 양치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가글로만 양치를 대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양치질을 못하는 것은 아니나, 격하게 하면 수술 부위에 충격이 갈 수 있으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대한 부드럽게 오랜 시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회복되고 어느 정도 점막 부기도 가라앉으면 염증의 위험성은 낮아져서 손을 약간 대는 것에 지장을 덜 받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는 코에 손을 댈 때 과도하게 수술 부위가 움직이지 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직 수술 부위가 자리가 잡은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내부에 고정해놓은 실이나 연골 등이 영향을 받을 경우 원하는 방향으로 자리를 잡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원의 의료진은 다양한 노하우와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통해 코 재수술이나 기형 코 같은 특이 케이스의 수술 진행도 문제없습니다. 위 사례처럼 코끝이 말려 올라가고 길이가 짧아지는 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구축현상인데요.


이처럼 개인마다 재수술이 적합한 시기가 다르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이 필요했어요. 이전 수술의 잘못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등 여러 방향으로 살펴본 후 개선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둥을 세우는 재료에는 크게 봐서 3가지로 비중격연골, 귀연골, 늑연골(갈비뼈연골)이 있습니다. 이 중 늑연골은 본인의 늑연골을 사용하는 자가늑연골과 기증된 늑연골을 사용하는 기증늑연골로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초기 1-2주여 동안은 보형물이 빠졌던 공간에 장액(seroma)등이 차서 높이의 낮아짐을 모르다가 점차 장액이 흡수되면서 공간이 폐쇄되기 시작하고 서서히 낮아지게 됩니다. 제거된 의료용 실리콘은 막에 둘러 쌓여있고 이 보형물을 둘러싸는 막까지 제거할 필요는 굳이 없습니다. 아래의 코수술후 부작용 혹은 부자연스런 사례도 보면 보형물 자체의 잘못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피부가 소위 질길수록 코라인이 드러나는데 시간이 오래 소요되며, 뭉툭한 느낌을 없애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구축코가 발생시 교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사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연장된 코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연골지지대를 잘 고정해 주어야 합니다. 물론 뒤이은 성숙단계까지 흉터과정이 이어지는데, 흉터가 생길 수 있는 초기부터 제대로 관리해주어야 흉터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보통 가슴보형물 문제에서 구형구축시 캡슐(피막)의 역할을 중요하게 다루는데, 코성형 염증에서는 캡슐이 있어야만 구축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염증이 제대로 치료되지 못하고 지속된다면, 피부가 수축되고 짧아지면서 코끝에 가까운 부위에서, 보형물이 피부나 점막을 뚫고 튀어 나옵니다.


이 비중격에서 연골 일부를 채취하여 코끝을 올리거나 연장하는데 사용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서는 이 비중격이 약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연골을 채취한 경우에 콧등의 지지력이 약해지면서 코가 한쪽으로 기울어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중격 연골을 사용한다면, 비중격 상태를 제대로 파악해 두어야 하고요. 만약 비중격이 약하거나 짧다면 대신 가슴 연골이나 기증 연골을 코끝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주지지대와 같은 비주의 지지구조를 만들지 않고 연골묶기, 얹기 이식 등으로 코끝만 높인 경우에 콧구멍의 비대칭은 발생할 수 있어요. 비주의 지지구조가 약한 상황에서 코끝에 연골을 이식하면 코끝 피부와 연골의 무게로 인해 비주를 이루고 있는 비익연골의 안쪽다리가 변형이 되어 주저 앉아요. 이 때 비주가 한 쪽으로 치우쳐져 주저 앉아 버리면 비주와 함께 콧구멍도 짝짝이가 되는 거죠. 더 무거운 보형물이 코끝에 들어간 경우는 비익연골의 안쪽다리가 주저앉는 정도는 더 심하겠죠.


이 시기에는 간간히 미세한 부종이나 민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긴 시간 동안 활동하거나 나란히 누워 잠을 자면 코의 민감함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잠시적인 것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앞으로 코 성형을 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코 수술 후 비슷한 문제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약한 비중격 연골을 코끝 지지대로 그대로 사용한 경우나 피부의 장력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높인 경우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귀 연골과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약한 코끝 연골의 지지력을 보강해 주거나 보다 강한 지지력을 가지고 있는 자가 늑연골로 대체를 해주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콧구멍의 모양이 좌우가 똑 같은 분은 아마 없을 거에요. 코수술을 하게 되면 하루에 수 십 번도 넘게 거울로 코수술 부위를 보게 되죠.


흉터를 최대한 조금 남겨야 하는 얼굴에 실자국 흉터가 남으면 안 되겠죠? 옷을 입어도 보이는 얼굴과 목 부위는 실자국 흉터가 남지 않게 3-5일 후 실을 제거하는게 원칙이에요. 하지만 너무 이른 감이 있어 이 시기에 발사를 하면 상처가 벌어지는 경우가 있어 대부분 7일째 발사를 하지요. 7일 이내에만 발사를 하면 실자국 흉터는 거의 남지 않아요. 워낙 자연스럽고 수술 티 안 나는 코를 원했기 때문에 정말 만족했고, 3미리로 이렇게 예쁜 코를 얻었다니 블로그에 올리기까지 많이 고민했지만 만족!!! 주변 사람들도 다들 코가 잘되었다고해서,,ㅎㅎ 청담 성형외과에서도 자연스러움과 화려함을 택하라 하지만 얼굴에 맞게 자연스러움이 더 어울린다며..


코끝의 모양을 모아주고 높여주기 위해 연골 등 이식물을 사용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코 안에서 채취한 연골과 귀 연골입니다. 이식물을 여러 가지 모양과 위치로 삽입할 수 있습니다. 코끝 수술은 연골 모양을 육안으로 직접 보면서 연골 모양을 교정해 주는 것이 가장 섬세하고 정확하게 코끝 모양을 만드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콧구멍 사이 기둥(비주) 피부를 절개하여 연골로부터 완전히 들고 직접 보면서 하는 수술인 개방형 코성형 수술이 선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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